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마 사에 (문단 편집) ==== [[페르소나 5]] ==== [youtube(x9rDIsMWdQ8)] 그녀의 팰리스의 끝자락까지 도달하면 대형 스크린으로 섀도 사에가 등장하는데, 아버지를 잃게 만든 범인에 대한 증오심과 다른 이유들이 합쳐 독선적인 타락자가 된 것. 이후 괴도단이 서 있는 무대가 '''거대한 원형 룰렛'''으로 바뀌며 사에가 나타난다. 사에는 말하던 도중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모습을 순간적으로 드러내는데, 이를 본 마코토가 혼란에 빠진다. 아케치가 마코토를 격려하고 괴도단이 그녀에게 덤비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1페이즈는 배틀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주사위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에를 아무리 공격해도 피해를 줄 수 없다.[* 이 사에의 체력은 '''65535'''로 굉장히 높으며,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에를 쓰러뜨리기는 불가능하다. 치트 등을 사용해 강제로 쓰러뜨릴 시 이 페이즈를 스킵하고 바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되려 공격하면 사에가 '패널티' 스킬을 사용해 자신을 공격한 멤버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린다. 얌전히 가드하자. 2턴 정도가 지나면 사에가 주사위 룰렛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이 주사위 룰렛에 배팅을 하면 주사위가 임의의 숫자칸에 진입하여 승패를 가려내는 형태다. 그런데 1페이즈에선 주인공이 배팅하면 원형 룰렛에 숨겨져 있던 유리판에 주사위가 막혀 다른 칸으로 굴라가 버리도록 해서 사에가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구조였다. '''어떠한 수법을 써서라도 승리하겠다'''는 그녀의 일그러진 욕망이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첫 베팅은 x3보다 x2로 하는 게 좋다. 어차피 지니까. 다음 라운드에서 괴도단 멤버 중 하나를 보내어 원형 룰렛에 있는 유리 판막을 부숴버리면 사에가 패배하고, 괴도단 전원이 총을 겨눈다. 이 때는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x3으로 하는 게 좋다. 만약 어떤 사기를 치는지 계속 밝혀내지 못할 경우, 후타바가 섀도 사에에게 우리에게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사기를 치는 게 틀림없다며 도발한다. 그리고 섀도 사에는 너나 조용히 하라며 변신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후타바 : Fuck You! 섀도 사에 : Fuck you too!-- 특히 주인공 혼자 보스전에 돌입할 경우 유리판을 저격해 줄 상대가 없어 계속 시간이 끌리다가 이 패턴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조커와 내비 둘만이 상대하고 있다는 걸 언급하며 어른답게 굴라는 후타바의 특수 대사가 추가된다. 섀도 사에는 후타바의 일갈에 아무 말도 못 하다가 갑자기 '닥쳐... 닥치라고!'라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니지마 [[레비아탄]] 사에로 변한다.''' 이 모습은 본인의 상징이 포함되거나(마다라메=그림, 카네시로=저금통) 그나마 얼굴 정도는 어느 정도는 남아있는 다른 팰리스의 주인들과는 다르게 몸 자체가 괴물로 변하며 가시가 잔뜩난 철투구와 철갑주, 피 묻은 칼날과 녹슨 미사일 런처를 양 손에 장착한 흉측하고 괴악한 모습. 나올 게임을 착각한게 아닌가 싶은 수준이다. 마코토는 "이런 게 언니의 본성...?!"이라며 놀란다. 정황상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상처받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 이것저것 걸치고 가시 돋히게 된 마음을 상징하는 듯하다. 전반적인 인상이 [[매드 맥스]]나 [[북두의 권]] 등에서 볼 수 있는 세기말적 이미지인데, 마코토의 괴도 복장을 조금 더 과장하면 사에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는 점에서 역시 친자매라는 느낌. 이때부터 사에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사에는 턴당 1회 행동한다. 변신하고 바로 직후에 피 묻은 칼날로 주인공을 내려찍는데, 이거 못 피하면 '''가히 천문학적인 데미지와 함께 뻗어버리는 수가 있다!''' 체력이 25퍼센트 정도 깎이면 다시 룰렛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더 이상 부정을 저지르지 않으므로 마음 놓고 베팅하자. 승리할 확률이 아주 높다. 50퍼센트 정도 남으면 자신에게 히트라이저를 건다. 상당히 골치 아프므로 빠르게 지워주자. 25퍼센트 정도 남으면 공격력은 상승하고 방어력은 하락하는 데스퍼레이트라는 스킬을 쓰는데, 이때 타룬다로 공격력을 약화시키면 쉬워진다. 갖고 있는 페르소나가 우연히 없더라도 [[타카마키 안]]이 이때쯤엔 마하타룬다를 갖고 있을 것이다. 다만 필살 공격인 '버서커 댄스'는 굉장히 아프니 주의. [[회차 플레이]]를 쌓았을 경우 최소 클리어 턴 수는 노대미지 공략의 경우 5턴[* 1페이즈 룰렛의 패턴 파악에 4턴, 2페이즈 순삭으로 1턴.]이 되지만, 1페이즈의 공격 페널티가 '무조건 HP 1로 만드는 것'임을 역이용해 맞아가면서 공략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BoyzdHKSzI0|챌린지라도 1페이즈를 3턴 만에 넘길 수 있고]] 세이프티라면 2턴 만에 넘길 수 있어 스피드런 플레이로는 3턴이 된다. 다만 본모습을 드러낸 뒤의 전투력이 꽤나 강력하므로, 페르소나를 제대로 준비해서 대처하지 못하는 1회차라면 1페이즈를 안전하게 넘기고 2페이즈에 전력을 집중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